RIVER MARKET

리버마켓 소개

강가에서 마을의 작은 축제로 시작된 리버마켓에는
사는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강을 닮다
저마다 다른 사연들이 만나 서로를 품는 강이 되었습니다.
그곳에는 혼자가 아니라서 시작할 수 있었던 우리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은 강물에 흘려보내고 기대와 설렘, 희망을 띄워 봅니다.
그 시작이 강줄기를 따라 오랜 인연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삶을 담다
간직하고 있던 꿈, 접고 있던 도전들이 강가에 펼쳐집니다.
나의 땀과 정성, 창의에 가치가 더해집니다. 인생이 담긴 것들을 나눕니다.
그렇게 우리의 삶을 공유합니다. 자존심은 내려놓고, 자부심을 내놓습니다.
저마다 다른 수식어로 살아왔지만 이곳에서 우리는 모두 위버입니다.
꿈에 닿다
꿈꾸던 날에 다가간 행복, 그 속에서 놀던 때의 그리움을 만납니다.
고요했던 마을에 아이들이 뛰노는 소리가 들리고, 사람들의 웃음이 퍼집니다.
마을에 생기가 흐릅니다.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우리가 함께 그리는, 꿈 같은 날의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상징
어릴 적, 작은 손바닥에 놓고 조심조심 만지던 병아리.
노란 병아리 위삐는 함께 살아가는 우리 이웃인 위버를 상징하는 동시에
약해 보이는 것들을 더 소중히 여기겠다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리버마켓은 판매 상품은 물론 매장의 장식들도 위버의 손으로 직접 만듭니다.
곳곳에 스며 있는 위버들의 정성스러운 손길과 친근함을
리버마켓 로고에도 그대로 담아 표현하였습니다.


위버 이야기

리버마켓은 '위버'와 함께 만들어 갑니다.
강을 닮은 우리, 바로 위버입니다.

위버에 담긴 의미
  • 1. We(우리) + (Ri)ver : 혼자가 아닌 우리들의 리버마켓
  • 2. Weaver [베 짜는 사람, 직공] : 손으로 직접 만들거나 생산한 물건의 판매자
  • 3. Weaver bird(위버 버드) : ‘멋쟁이 새’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독특한 둥지를 짓는 솜씨 좋은 새.
위버의 이름에 걸맞은 좋은 상품만을 판매하겠습니다.
비전

시작이 그러했듯이, 지금도 우리는
단순히 물건 판매가 목적이 아닙니다.

여기서 우리는 내려놓는 법을 배우고,
서로를 배려하며 어른이 되는 법을 배웁니다.

리버마켓을 방문하는 이들의 시간이 소중하기에
그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다면,
그것이 리버마켓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위버들의 손길이 함께 이어져 열리는 리버마켓
가치

공감과 소통

리버마켓은 혼자가 아닌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속적인 공감과 소통을 통해 성장해 갑니다.

배려와 존중

방문자들은 물론,
위버 서로에 대한 배려,
어린이와 약자, 동물까지도 배려하면서
나보다 상대방을 더 아끼고 존중합니다.

정직과 정성

리버마켓은 시중에서 대량 유통되는 물건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리버마켓 상품에는 위버들의 마음과 정성,
인생과 꿈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