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하루는 지구와 우리 몸에 이로운 식물성오일, 아로마오일, 천연재료들로,

느리지만 바르게 만듭니다.

저희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아토피로 힘들어 해 비누에 관심을 갖고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평생교육사와 사회복지사로 일 하며 사회적 약자 단체와 함께 방향제를 준비를 하다가 2018년 리버마켓과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오랜 시간 비누를 만드느라 손가락이 휘어지고 어깨통증으로 수술을 하는 힘든 시간들도 있지만, 가려움을 비롯해 여러 종류의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시던 분들의 고맙다는 응원 한 마디에 한걸음씩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린하루에게 '좋은 재료로 잘 만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약성이 독성이다 라는 말처럼 ‘천연이라고 무조건 좋다’기보다 ‘적정량의 재료로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환경과 우리 몸을 먼저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